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룰 브레이커/6화 (문단 편집) ==== 이상민 ==== '''더 지니어스 사상 가장 추악한 승리로 기록된''' 이상민도 욕을 당연히 먹었다. 백미는 "두희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너보다 몇 년을 더 살았던 형으로서 세상은 지금보다 더 험한 게 많아 그러니까 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." 이상민이 비난 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 마지막 훈장질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인데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엇갈린다. * 방송인 연합의 수장격인 인물이며 자신이 속한 다수 연합(방송인 연합)은 생각 안하고 (자신이 생각하기에 경계대상인) 비방송인들이 사석에서 만난다며 시즌 1에서처럼 몰아갔다. 다만 이 행동은 자신에게 현재 위협되는 대상이 홍진호, 이두희, 임요환 뿐이라고 판단하여 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. 이상민은 인터뷰나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계속해서 저 셋을 놔두면 나중엔 절대 이길 수 없으니 와해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다녔다. 이는 [[더 지니어스:게임의 법칙/참가 플레이어]]의 김경란 문서에도 써있지만 상당히 효율적인 전략이다. 다만 시청자 눈에는 이게 방송인 연합을 지키는 친목 행위로 보이니 아니꼬울 뿐.[* 김경란은 친목질이라고 욕을 먹기보단 항상 자신이 선, 정의인 것처럼 포장해서 비난 받았다.] 4회차에서 이은결을 배신한 노홍철에게도 명분[* 이은결이 자신의 우군인 은지원을 데스매치로 보내달라고 했으니 우군을 지키기 위해 배신했다. 근데 노홍철과 은지원 사이가 동맹이 된 게 아무리 봐도 친목질이라서...]은 있었지만 비난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된다. * 임요환에게 금고 위치란 최고급 정보를 얻어놓고는 일방적으로 거래를 취소한 점, --[[조유영|금고 위치를 알려준 게 결정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?]]-- 그에 대해 임요환이 다시 딜을 열기 위해 찾아갔을 때 매몰차게 적이라고 말하는 점, --하, 참. 징표? 어이구...-- 이 부분에 대해선 "임요환이 허술했다", "이상민이 너무했다" 의견이 많이 갈린다. 하지만 처음에 분명 임요환과 얘기하면서 서로 불멸의 징표를 공유하기로 한 점[* 임요환이 "먼저 데스매치 가는 사람이 불멸의 징표를 쓰자" 라고 제안했는데 이상민이 "오케이" 라고 대답했다.]을 생각해보면 4회차에서 이은결의 제안을 수락해놓고 도움을 다 받은 뒤 그냥 팽해버린 조유영에 대한 논란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. 그 전에 불멸의 징표를 찾는 걸 임요환이랑 같이 하면 되지 왜 은지원이랑 했는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. 이상민이 임요환에게 "비밀번호는 아직 모른다. 힌트만 있다" 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을 때 임요환에 멘붕해서 창고에서 나가는데 이상민은 인터뷰로 "임요환 독하네, 보통 같으면 어깨동무하면서 같이 하려고 하는데" 라며 기가 찬다는 반응을 보였다. 하지만 임요환은 분명 이상민의 거짓말로 멘탈이 나가 그런 행동을 한 거고 그런 제안은 이상민이 먼저 할 수도 있다. 그런데 여기서 굳이 제 3자인 은지원을 껴넣는 건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었다. 그나마 [[더 지니어스:룰 브레이커/10화|나중에 불멸의 징표를 임요환에게 넘겨줘서]]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인터넷 반응은... * 이두희에게 가짜 불멸의 징표를 건네주면서 살려줄 테니까 [[임진록]]을 만들라고 사기친 행위, 그리고 이두희에게 가짜 징표를 건네주고도 적반하장으로 데스매치 선정타임에서 열을 내는 행위 때문.[* 물론 이두희도 홍진호를 안 찍었으니 약속을 깬 것이다. 다만 순서상으로 약속을 깬 건 가짜 불멸의 징표를 건네준 이상민이 먼저. 이두희는 가짜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지만...] 만약 이두희가 진짜로 여기에 걸려들었다면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hegenius&no=207811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&search_pos=&s_type=search_all&s_keyword=%EC%9D%B4%EC%83%81%EB%AF%BC|혐오 대상이 완전히 달라지고 4화 때처럼 손만 씻으면 되는 교활하기 짝이 없는 작전이다]]. 물론 가짜 불멸의 징표 자체가 이럴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진 것이긴 하고[* 이두희도 인터뷰에서 촬영할 때 조유영이나 은지원에게는 정말 화가 났었지만 이상민에게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고 말했다. 자기가 수 싸움에서 졌다고 생각했다고.] --친목질이란 변수 없이는 안전벨트 하나 없는 엉터리 전략이란 건 차치하고-- 처세술이란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영리한 게임 플레이를 보인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모든 것을 감안해도 마지막의 이두희를 향한 되도 않는 훈장질이 주는 혐오감은 그 모든 의의를 퇴색시키기 충분했다. 이 훈장질은 말 자체만 놓고보면 그저 흔한 조언일 뿐이다. 아마도 제작진도 그런 의도로 방송에 넣은 모양이지만, 시청자 입장에선 이두희의 말에 끼어들고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은데다, 6화 방송내내 자기가 사기쳐서 실컷 등쳐먹고 한 말이기에 되도 않는 훈장질이 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